남양주 메르스 환자 첫 10대 확진 판정자 발생 ..
남양주 메르스.. 첫 10대 확진자로 판명 현재 확진 환자 8명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남양주 메르스 환자 첫 10대 확진 판정자인 가운데 9일 현재 확진 8명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에 있던 남고생이 전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며 서울 소재 학교에 다니던 학생입니다 입원 중이라는 이유로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환자는 입원 중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10대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거쳐 뇌수술을 받은 뒤 같은 병원에 체류 중이었습니다
기존 확진환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수는 7명으로 늘었고 확진환자는 8명 추가로 확인됏습니다 이로서 집계된
총 환자수는 95명입니다
메르스 7번째 사망자는 47번째 확진자 로써 판막질환을 갖고있었고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로 입원해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확인됐습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
햇습니다
남양주 메르스... 더 이상 퍼지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