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나온 야채호떡

 

야채호떡이 메스컴을 타서 다시 화ㅑ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남대문 야채호떡과 삼청동 야채호떡은 유명한 집입니다.

 

한때는 서울 남대문시장 노점상 강제 철거때문에 이 명물인 야채호떡이 없어질

 

위기를 겪었지만 상인들이 명물이 사라져 시장에 손님이 줄어든다라는 항의에

 

다시 이 집은 성업중이라 합니다.

 

데프콘이 좋아하는 호떡  폭풍 흡입을 하고 있죠.

 

 

 

이 시장의 호떡집은 한때는 강제 철거 이후 과태료 8만원을 내고 1주일 만에 수레를 찾아와 다시 장사를

 

할때는 언제 또 철거 당할까바 노심초사 했었는데  호떡집 철거가 기사화되면서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시장 상인들 사이에 노점을 대책없이 무작정 없애는 건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심지어 외국의 한국관광 가이드분에도 소개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인기 노점이 없어지면 시장 손님

 

들이 그만큼 줄어들어 주변 상인들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재래시장 특유의 활기도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와 시장 안팎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ㅣ

 

손님이 그 집에만 몰린다는 이유로 특정 노점을 시기하는 모습이 남대문 시장 상인들 전체의 모습인 양 비춰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속에 이렇게 여전히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청동 호떡도 유명합니다.

 

인사동 유명 맛집의 그 집

 

하루 1000개 이상의 호떡을 팔면서 월매출 4500만원을 이루는 대박 배결은 정말 무엇일가요

 

서울 종로구 화동에 위치한 삼청동 호떡집은 꿀호떡과 야채호떡 두가지만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각각 1000원

 

 

 

 

이 집은 일반 호떡과는 다르게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각종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으며 소스까지 찍어

 

먹는것이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노하우가 대박이 되는 비결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차이가 큰 걸 이루는 모양입니다.

 

이 집의 사장은 대기업 사원 출신입니다. 벤처 사업을 시작했다가 선배의 배신으로 몽땅 모아둔 돈을 날렸던

 

그는 삼청동에 작은 가게를 얻었고 수개월간 호떡 반죽을 연습하고 실패하면서 그만의 반죽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야채호떡에 간장 소스를 찍어먹는게 특이한 점인데요

 

좋은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소스가 야채호떡과 무척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의 하차 송별회 겸 정모로 먹방 메뉴를 각각 들고 방문했습니다.

 

파비앙은 데프콘이 시장 투어를 하며 먹은 야채호떡, 전현무의 갈비만두, 김용건의 마늘치킨을

 

들고왔습니다.

 

 

 

 

육중완은 데프콘과 함께 먹은 햄버거를 준비해오고 노홍철은 수제맥주를 준비해왔습니다.

 

나혼자 산다 데프콘은 원 멤버로 방송 초기부터 소탈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싱글라이프는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