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충무로 원조 요정 진도희씨가 별세했습니다  70년대 손꼽는 배우인 진도희

 

충무로 원조 요정 진도희시가 별세한 가운데 예명 도용으로 인한 곤혹을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충무로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던 1970년대 초반 나오미 홍세미 등과 함게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습

 

니다  춘추전국시대란 1세대 그리고 2세대 트로이카 사이의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당시 진도희는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일요일에 온 손님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났습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진도희는 1973년 제주신문 한라 문화제 인기여우상 수상 1973년 한국일보 백상예술제 신인

 

여우상 수상 1974년 제 10회 백상예술 대상 신인여배우상 등 각종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엠비씨 공채에 응시해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엠비시 4기 탤런트가 됐고 이후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

 

라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입문했습니다

 

 

 

 

 

 

서구적인 마스크와 훤칠한 외모로 당시 글래머 여배우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진도희는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배우 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자신과 가족들이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당시 해외 생활로 법적 대응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열애로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P>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입니다

 

장시는 서울 승화원입니다

 

 

누리꾼들은 진도희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도희 별세 젖소부인 진도희는 다른 사람이구나..

 

진도희 별세 최고의 스타였지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진도희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