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설현의 광고 속 모습을 두고 내 몸매다 걔몸매가 아니다 라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연예인이 광고에서 몸매 대행 모델을 쓰는 것은 관행이지만 이를 두고 마치 남의 몸매
를 가지고 자기인척 했다는 식의 글을 남기고 이를 본 이들이 이에 맞장구를 치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14일 설현 몸매 대역 모델이 쓴 글 등의 제목으로 페이스북 캡처사진이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 나온 설현의 모습이 설현이 아닌, 내 몸매 라는 점을 강조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 댓글에는 " 설현 자기인 척 하더니 실망이다 " 등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글과 댓글은 광고 속 설현 몸매를 부정하는 듯 읽힐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후 지금은 페이스북 이용자가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설현 소속사에서는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설현 본인이 촬영한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 속 깊숙하게 빨려들어가거나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대역을 사용했다 이는 다른 광고
들도 마찬가지일 것 이라면서 그 부분이 15초 광고속에서 약 1~2초 정도 되는거 같다 나머지는 본인
설현이 맞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페이스북에는 광고 속 설현의 몸매가 대역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계속 논란이 되어왔고
현재 그 글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sns가 너무나 널리 퍼져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연예인들도 본인 sns에 말 한마디 잘못하여 곤욕을 치룬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편리하고 유용하게 쓸수 있는거지만 어떻게 보면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있는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왕이면 좋은쪽으로 잘 이용하며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