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성추행 혐의 인정 죄송하다.. 검찰 징역 6개월 구형을 했습니다
찜질방에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에게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햇습니다
뉴스원에 따르면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3단독 박진수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백재현에게 징역
6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날 백재현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햇습니다 변호인은 백재현이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어떤
행위를 햇는지 모를 정도로 만취해 있던 점과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를 원하는 점 등을
양형 참작 사유로 고려해달라고 했습니다
백재현은 무의식 중이지만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겟지만 피해자가 받았을 정신적
충격이 가장 걱정입니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햇습니다
백재현은 지난달 17일 새벽 3시경 서울 종로의 한 지하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있던 20대 남성
을 신체부위를 수차례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달 기소됐습니다 백재현의 선고 공판은 내달 10일 오전 10시 속행
된다고 합니다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극 연출가 겸 개그맨 백재현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들어서며 온도 체크를 하고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인정 너무 충격적이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인정 처음엔 아니라더니
백재현 성추행 혐의인정 대박사건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