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지금부터 본격적인 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권력의 이동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고 조선 건국 후 육룡 사이에 생겨난 균열과

 

그 틈을 채운 욕망을 짜임새 있게 그려낸 것입니다  권력을 향한 욕망과 뒤틀림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 지난 9일

 

방송된 38회 끝 장면입니다

 

세자 책봉을 앞둔 이성계의 적장자인 이방우가 사라지고 비어 있는 세자 자리에 여러 인물들의 권력욕이 뒤엉키기

 

시작했고 이가운데 이성계는 정실소생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 건국에 공이없는 여덟째 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낙점

 

했습니다  

 

 

 

 

이성계의 결심은 몸을 숙이고 있던 이방원을 자극했고 이방원은 이방석이 세자가 되도록 계략을 쓴 무명을 찾

 

아가 연향과 마주쳤습니다   연향은 이방석 세자 책봉이 거꾸로 이방원이 쓸 수 있는 칼이 될 것이라며 설득했

 

고 이방원과 연향의 바라는 방향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또한 이성계는 정도전을 찾아 갔고 어린 세자가 왕위

 

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도전은 자신에게 전권을 넘겨주는 것을 조건으로 이성계의 뜻에

 

따라 함께 할것을 약속했고 이성계와 정도전이 원하는 방향이 같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방원은 더 이상 마음 속 본능과 욕망을 숨기지 않고 정도전 역시 이방원의 야망과 총명함을 멀리하여

 

그를 억누르고자 합니다  이성계 무명까지 얽혀 이들이 펼쳐낼 권력 싸움이 얼마나 휘몰아칠 것인지 핏빛

 

권력싸움, 그 서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픽션 사극으로 아주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