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첫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는 남희석은 아내 생일에 반 농담이었지만 여보 소처럼 일해줘요 라는 손편지를

 

직접 썼다고 말했습니다   남희석은 다른 뜼은 없고 당신이 일하고 경제적 능력을 갖고있는 것이 너무 좋다는 마음이었고

 

솔직히 아내 덕분에 난 원치 않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됐고 밤 업소에 나가보지 않았고 그 외에도 하기 싫은 일은 안할수 있

 

게 됏다 그런 진심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양재진 의사는 지인 중에 어느 부부의 이야기인데 하루는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여보 무릎 연골 나갈 때 까지만 일해

 

줘 라고 하셨다더라 그래서 그 아내 분이 이혼할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더라고 귀띔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를 들은 남희석은 우리 와이프는 그 편지 받고 일 그만뒀다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햇습니다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규 프로그램으로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그리고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의사가 고정멤버로 함께 합니다

 

 

 

 

 

 

어쩌다 어른에서 남희석은 어른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인거 같다라며 과거에는 신동엽이 프로그램을 맡으면 그게

 

정말 싫었다 내 프로그램이 안되는것보다 그게 더 신경이 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신동엽이 뭘 하든 좋다며 잘하면 잘하니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털어놓

 

았습니다

 

 

 

 

 

 

 

 

어쩌다 어른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어쩌다 어른에 출연 중인 개그맨 남희석 딸 남하령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하령이 내 꿈 하나는 미용실 사장이고 하나는 아빠 같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다고 자신을

 

소개햇습니다

 

이를 듣고있던 이휘재는 아빠가 개그맨 이냐고 물었고 남하령은 알잖아요 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또한 이휘재가 아빠가 잘 생겨지지 않았어요? 라고 묻자 남하령은 말하지 말아요 라고 답해 스튜디

 

오를 폭소케 햇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