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라디오스타를 말 그대로 고품격 음악 방송으로 꾸몄습니다 25년차 가수신승훈의 등장에 라디오스타
는 풍성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주는 복면가왕 이 되기도 하고 전설의 노래를 부르는 후배 가수들의 색다른 무대가
추억을 상기하게 하는 불후의 명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거야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솜사타오가 해바라기 가면을 쓰고 등장한 신승훈의 소녀팬 스테파니와 여자친구 유주의
등장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신승훈의 노래를 부르면서 라디오스타를 대표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으로
바꾼것입니다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이들을 보는 신승훈은 설레는 표정으로 이들의 정체를 궁금해 했고 가면을 벗은 스테파니와 유주
는 신승훈의 팬으로서 색다른 일화를 전했습니다 신승훈의 콘서트에서 야광봉을 흔들었다는데 스테파니는 그와 강민
경의 스캔들에 너무나도질투가 났다는 표현으로 소녀팬의 감성을 꺼내보이며 신승훈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유주 또한 어머니 때문에 듣게 된 그의 노래를 신승훈 앞에서 다시 불러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신승훈의 발라드 감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