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에서는 평양냉면을 주제로맛집을 소개했습니다.

 

첫번째 평양냉면 맛집 우래옥은 70년간 운영해온 역사 깊은 곳이며 육향이 매력적인 평양냉면으로 유명합니다.

 

김영철은 이 냉면 처음 먹는 사람한테 추천하기 좋다  맛이 과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서울 중구 주교동 119-1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 평양냉면 1만 2000원  순면 1만 4000원 불고기 3만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우번째 맛집은 을지면옥입니다  홍콩 영화를 보는 거 같은 곳에 위치해 독특한 분위기라고 이현우가 소개햇습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곳을 방문하면 나이 지긋한 분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우는 냉면도 좋지만 편육은 내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다 마성의 편육이라고 전햇습니다.

 

 

이 집은 서울 중구 입정동 161에 위치해 있고 냉면 1만원 편육 1만 6000원  수육 2만 3000원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입니다.

 

 

 

 

 

 

 

 

봉피양은 만화 식객 속 냉면 장인 김태원 조리사가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현우는 진한 국물이 일품이라면서

 

김영철오 조미료 맛이 나지만 내 입맛엔 맞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205-8에 위치해 있고 평양물냉면 1만 2000원 순면

 

 1만 6000원 한우떡갈비 3만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이번주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 수요미식회

 

시청소감이 쏟아지며 대표적인 여름 별미인 평양냉면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냉면의 역사와 유명식당들의 계보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맛의 특징 등을 두고 입담을 뽐냈습니다.

 

 

 

 

 

 

아ㅣ 방송을 담당하는 이길수 피디는 맛 전문가와 소문난 미식가로 이뤄진 패널들의 대화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깊이 있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점이 수요미식회의 최고 장점이다.  시청자의 호평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

 

템 선정과 사전 조사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이야기하는

 

토크쇼 입니다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단계 높였습

 

니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

 

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

 

 

나혼자 산다에 나온 야채호떡

 

야채호떡이 메스컴을 타서 다시 화ㅑ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남대문 야채호떡과 삼청동 야채호떡은 유명한 집입니다.

 

한때는 서울 남대문시장 노점상 강제 철거때문에 이 명물인 야채호떡이 없어질

 

위기를 겪었지만 상인들이 명물이 사라져 시장에 손님이 줄어든다라는 항의에

 

다시 이 집은 성업중이라 합니다.

 

데프콘이 좋아하는 호떡  폭풍 흡입을 하고 있죠.

 

 

 

이 시장의 호떡집은 한때는 강제 철거 이후 과태료 8만원을 내고 1주일 만에 수레를 찾아와 다시 장사를

 

할때는 언제 또 철거 당할까바 노심초사 했었는데  호떡집 철거가 기사화되면서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시장 상인들 사이에 노점을 대책없이 무작정 없애는 건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심지어 외국의 한국관광 가이드분에도 소개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인기 노점이 없어지면 시장 손님

 

들이 그만큼 줄어들어 주변 상인들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재래시장 특유의 활기도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와 시장 안팎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ㅣ

 

손님이 그 집에만 몰린다는 이유로 특정 노점을 시기하는 모습이 남대문 시장 상인들 전체의 모습인 양 비춰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속에 이렇게 여전히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청동 호떡도 유명합니다.

 

인사동 유명 맛집의 그 집

 

하루 1000개 이상의 호떡을 팔면서 월매출 4500만원을 이루는 대박 배결은 정말 무엇일가요

 

서울 종로구 화동에 위치한 삼청동 호떡집은 꿀호떡과 야채호떡 두가지만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각각 1000원

 

 

 

 

이 집은 일반 호떡과는 다르게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각종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으며 소스까지 찍어

 

먹는것이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노하우가 대박이 되는 비결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차이가 큰 걸 이루는 모양입니다.

 

이 집의 사장은 대기업 사원 출신입니다. 벤처 사업을 시작했다가 선배의 배신으로 몽땅 모아둔 돈을 날렸던

 

그는 삼청동에 작은 가게를 얻었고 수개월간 호떡 반죽을 연습하고 실패하면서 그만의 반죽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야채호떡에 간장 소스를 찍어먹는게 특이한 점인데요

 

좋은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소스가 야채호떡과 무척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의 하차 송별회 겸 정모로 먹방 메뉴를 각각 들고 방문했습니다.

 

파비앙은 데프콘이 시장 투어를 하며 먹은 야채호떡, 전현무의 갈비만두, 김용건의 마늘치킨을

 

들고왔습니다.

 

 

 

 

육중완은 데프콘과 함께 먹은 햄버거를 준비해오고 노홍철은 수제맥주를 준비해왔습니다.

 

나혼자 산다 데프콘은 원 멤버로 방송 초기부터 소탈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싱글라이프는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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