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소주 3~4잔 이내의 음주는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와인이나 맥주가 아니라

 

아시아 인이 즐겨먹는 소주에서 뇌졸중 예방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류가 중단되고 뇌 세포가 빠르게 죽으면서 나타나는 신경

 

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크게 출혈성 ㅗ니졸중과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으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는

 

전체 뇌졸중의 70~80%가 뇌경색입니다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2011~2013년 뇌졸중임상연구센터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된 20세 이상 환자

 

1천 848명과 비슷한 시기 국민겅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건강한 대조군 3천 589명을 연령대 성교육수준 등에 맞춰 음주와

 

뇌경색 위험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 신경학회 공식학술지인 신경학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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