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이 로맨틱한 그네키스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이 그네키스로 박력을 폭발시키며 여심을 휘어잡았습니다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는 예고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찬 이 자신으 마음을 탁예진에게 전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습니다
승찬은 예진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팬더 인형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았고 이를 전하기 위해 예진에게 달려갔지만 라준모의 고백
에 인형을 건네지 못햇습니다 공효진은 김수현에게 신디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햇고 승찬에게 연애상담을 해주겟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ㅎ요진은 그런데 너 어설프게 고백하지 마라며 사랑에도 예고편이 필요한 거야 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선배라면 어떤 예고가 보고 싶은데요 ? 라고 물어 예진을 향한 사랑의 예고편을 만들 준비를 햇습니다
공효진은 좋은 예고? 난 솔직한 거 두근대게 하고 완전 혼을 빼놓고 다 좋은 데 다들 그렇게 하는데 나는 그래서 진심이 담긴 예고
가 더 좋아 솔직하고 담담한거 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공효진은 본의 아니게 김수현의 팬더 인형 속 고백을 듣게 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햇습니다
팬더 인형에서는 선배가 보기엔 아직 어리고 부족하고 어설프겟지만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이런 제 마음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제가 솔직한 마음을 담은 승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공효진은 김수현의 마음을 충분히 느낀 듯 했습니다
공효진은 김수현을 놀이터로 불러 니가 왜 나를? 난 상상도 못했지 라며 승찬의 고백을 전혀 예상치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승찬은 그러니까 의도한 건 아니지만 예고는 된 거죠 제가 살면서 처음 있는 힘을 다해 용기를 내서 고백할 거라는 예고
라고 말한 후 있는 힘을 다해 자신의 진심을 한번 더 전해 보는 이들을 순간 정지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박력 넘치는 그네 키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예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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