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이규태 일광공영 대표를 비롯해서 배우 신은경,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고액 상습체납자로 명단에 올랐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매제인 김기병씨가 대표로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된 청해진해운을 비롯해 현대상선의 페이퍼 컴퍼니인 쉬핑도 상위 10대 체납 법인이었습니다

 

 

 

 

 

국세청은 14일 2016년 고액 상습체납자 1만 6655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고 지난해 2226명에서 올해 6.5배가량 늘어난 것은 국세기본법 개정으로 체납 국세기준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고액 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3조 3018억원으로 1인당 평균 8억원이며 개인 최고액은 1223억원,

 

법인 최고액은 872억원입니다

 

신은경은 2001년부터 종합소득세등 총 13건 7억 9600만원을 체납했고 심형래 전 제로나인엔터

 

테인먼트 대표도 2012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 6억 1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은경 씨 등 연예인은 개인사업자로 광고 등 여러 수입을 얻는 과정에서 체납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심형래 씨는 사업이나 주식등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양도소득세를 미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