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 7명을 무더기로 양산하면서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온상이 된 평택성모병원과 비교되기 시작

 

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3차 감염의 진원지로서 제2의 평택서오병윈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려면 보건당국이 지난달 15~29일 평택 성모병원 방문자를 전수조사하듯 같은 달 27일 이후 삼성

 

서울병원 방문자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를 비롯해 41번 46~50번 환자

 

등 7명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이나 병실에 메르스에 감염됐습니다.

 

이들은 국내 첫 확진 환자로부터 감염된 14번 환자가 지난달 27일 오후 2~3시 평택성모병원 병실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이동한 뒤 그와 접촉한 3차 감염자들로 파악됩니다.

 

 

 

 

 

 

보건당국은 14번 환자가 3차 감염자를 양산했을 것으로 우려하고 그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환자 방문자 등 약 600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들 중에서 확진 환자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건당국이 추적 대상자에서 의심 환자를 빠트렸을 가능성입니다   당국은 첫 환자가 발생했을 때도 격리

 

관찰 대상자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제한해 1차 방역에 실패했습니다.

 

 

 

 

 

 

메르스 잠복기는 2~14일로 지난달 27일께 삼성 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잠복기가 끝나기까지 나흘가량

 

남았습니다.

 

 

 

 

 

 

 

 

평택성모병원이 폐쇄한 뒤 소독을 시행했지만 여전히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5일 문형표 보걱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브리핑에서는 평택성모병원을 폐쇄한 후 손잡이 소독을

 

시행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가 검출되굉ㅆ다고 밝혔습니다.

 

문형표 장관은 평택성모병원의 에어컨 필터와 화장실 등에서도 메르스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됐다고 전햇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택성모병원  사람들 무섭겠다... 평택성모병원 어떻게 될까... 평택성모병원 입원한 환자들

 

불안해서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