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대형병원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추가 확진된 메르스 환자 5명중 41번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

 

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서울병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는 4일 복지부가 확진 사실을 발표한 35번 의사 이후 두 번째입니다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의사 환자와 41번 환자모두 같은 날 같은 공간에서 같은 환자로부터 감염됐습니다

 

이날 14번 환자 도착후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우려가 제기됩니다.

 

 

 

 

 

 

복지부는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가 관련한 추적 대상자는 600여명이 조금 넘는다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환자가

 

나올 수도 있지만 평택성모병원과 달리 폐쇄 등의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어 다른 의료기관 감염은 부가적으로추가로 발생한 병원감염 형태이므로 일단 평택성모병원 한 곳에 대해 방문자

 

전수조사를 하되 앞으로 전개되는 양상에 따라서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성서울병원 정말 너무하다...  삼성서울병원 당연히 닫아야지... 삼성서울병원 그럼 사람들은 어쩌냐...

 

삼성서울병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노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돈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껏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을 거쳐간 사람이 메르스 확진자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 환자는 50명 입니다  추가 환자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간 사람들로 대형 병원을 통한 감염이 본격화하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 섞인 목소리

 

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에서 생긴 확진자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재건축 조합 대형 행사를 참석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의사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을 당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던 약 6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감시

 

대상이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추가로 확진된 메르스 환자 5명중 41번 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