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소속 박 모 총경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8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박 총경이 운전하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박모씨의 1통 화물차량이 멈춰있던 박 총경의 차량을 받았고 박 총경은 출동ㅇ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
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총경이 주말에 경남 김해에 있는 가족을 만난 뒤 이날 새벽에 출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는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전남의 한 도로에서 난 교통사고로 경찰관 간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전남 무안군에 있는 한 도로에서 전남 경찰청
소속 박 모 총경이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했고 뒤따르던 1톤 화물차량이 박 총경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총경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박총경이 지난 주말에 경남 김해에 있는 가족을 만난 다음 전남 경찰청으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