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메르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르스 초기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메르스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메르스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메르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메르스는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등이 주요 증상

 

입니다

 

 

 

 

또한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만성질환 또는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김제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 메르스 무서워서 살겟나   김제 메르스 밖에 나가기가 싫다..

 

김제 메르스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겟어 등의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순창 메르스도 문제입니다   박철웅 전북도 메르스대책상황실장은 a씨 가족의 주장을 전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8일 뉴스 1과 한 통화에서 확인 결과 22일 보건당국에서 그일은 못햇다면서 무단이탈이 아니라는 가족들의 말이 맞다

 

고 밝혔습니다.

 

에이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있던 경기 평택성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뒤 22일 순창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실장은 이후 꾸준히 연락을 취했으나 26일에서야 가족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때는 이미 에이씨가 순창에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만 가족들이 에이씨에게 자가격리 사실을 이야기 해서 좀 더 조심스럽게 햇어야 하는 생각은 든다면서

 

그랫더라면 에이씨가접촉한 사람이 적어 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입원 중인 에이씨는 심한 폐렴 증세를 보이면서 상태가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에이씨 가족의 책임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순창 메르스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면역 높아지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순창은

 

고추장의 본고장입니다  일각에서는 고추장도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순창은 고추장의 본고

 

장 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메르스 발병지역이 됐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필수

 

적입니다.

 

순창 메르스 김제 메르스 이젠 전북으로 퍼져잇으니 전남으로 까지 퍼질가 걱정이 됩니다.

 

 

 

 

 

 

 

 

 

 

 

 

Posted by 헬로프렌즈 :